2026년 8월 8일 토요일, 조선대학교 싸이 콘서트가 있던 날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와 조금 특별했던 하루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2026년 8월 8일 토요일, 조선대학교에서 싸이 님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가게가 조선대학교 근처거든요.
저는 아쉽게도 직접 공연장에 들어가서 콘서트를 보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매장에서 장사를 하면서 멀리서 들려오는 공연장 소리도 듣고, 밤에는 멀리서 터지는 폭죽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공연을 보지는 못했지만 매장에 있으면서도 콘서트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무엇보다 콘서트를 보러 조선대학교에 오신 많은 분들이 저희 매장에도 찾아와 주셨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정말 보기 좋았어요. 내년에는 저도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평소보다 바쁜 하루를 보냈지만, 많은 분들에게 제가 만든 타코야끼를 맛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조선대학교 콘서트가 있던 날의 특별한 분위기
평소에도 조선대학교 주변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오가는 곳이라 나름 활기가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날은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어요.
콘서트가 열리는 날이라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이 보였고, 주변에서도 공연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는 매장을 지켜야 해서 직접 공연장에 갈 수는 없었지만, 일을 하면서 멀리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와 함성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가끔씩 크게 들려오는 소리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밖을 한번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직접 공연장 안에서 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매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폭죽도 기억에 남았어요
밤이 되면서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하나 있었습니다.
매장에서 일을 하다가 밖을 바라보는데 멀리서 폭죽이 터지는 모습이 보였어요.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찍어봤는데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만큼 잘 담기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이날의 분위기를 기록해두고 싶어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콘서트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공연장 소리를 듣고 폭죽이 터지는 모습까지 보니 저도 괜히 기분이 들뜨는 느낌이었어요.
장사를 하면서 보내는 하루는 대부분 매장 안에서 타코야끼를 만들고 손님을 맞이하는 일의 반복인데, 이렇게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에는 주변 분위기까지 달라져서 저에게도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날은 매장에도 손님이 많이 찾아와 주셨어요
콘서트가 있는 날이라 그런지 이날은 저희 매장에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는 타코야끼를 만들고 포장하느라 정말 정신없이 움직였어요.
하나 만들고 포장하면 또 주문이 들어오고, 다시 타코야끼를 만들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바쁜 날에는 힘들면서도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저희 매장을 찾아와 주신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니까요.
특히 이날은 평소에 저희 매장을 모르셨던 분들도 많이 찾아와 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처음 타코야끼를 드셔보신 분들도 있었어요
장사를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순간 중 하나는 손님들이 제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실 때입니다.
오늘도 타코야끼를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주문을 받고 타코야끼를 준비해서 포장해 드리면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처음 방문하신 손님들이 타코야끼를 받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제가 직접 준비한 타코야끼를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맛을 경험하게 해드릴 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생각보다 이런 작은 순간에서 장사를 하는 보람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오늘 찍어둔 사진을 다시 보니 분위기가 다시 생각납니다.
왼쪽에는 조선대학교 주변의 모습과 멀리서 보이는 폭죽이 있고, 오른쪽에는 제가 매장에서 준비한 타코야끼가 보이네요.
한 장의 사진에 이날 제가 보낸 하루가 그대로 담긴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공연장에 직접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매장에서 타코야끼를 만들면서 공연장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폭죽을 바라보고, 다시 매장으로 들어가 손님들의 주문을 준비했던 하루였습니다.
특별한 곳에 가지 않아도 내가 있는 자리에서 충분히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바빴지만 기분 좋았던 하루
사실 손님이 많아지면 몸은 조금 힘듭니다.
타코야끼를 계속 만들다 보면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고 잠깐 쉬기도 쉽지 않아요.
그래도 이날은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감사하다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멀리서 콘서트 소리가 들리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지고 매장까지 바빠지는 모습을 보니 조선대학교에서 정말 큰 행사가 열렸다는 것이 실감 났어요.
평소와 다른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많은 분들에게 저희 타코야끼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조선대학교에 오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